부모를 잃고 누나가 납치된 뒤 간신히 살아남은 강태수는 5년 만에 막강한 힘을 얻어 해성시로 돌아온다. 그는 세상의 악을 멸하겠다는 다짐을 품고 거대 범죄 조직 용성파에 잠입한다. 조직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암살자들을 맨손으로 제압한 그는 곧바로 핵심 간부 자리를 차지하고, 더 잔혹한 방식으로 숙청을 시작한다. 복수가 진행될수록 과거의 원수들이 하나둘 무너지고, 가장 깊은 곳에 숨은 흑막이 모습을 드러낸다. 태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성시의 어둠을 걷어내며 억울하게 죽은 가족을 향한 마음을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사랑과 증오가 뒤섞이고, 그는 스스로 변해간다.
총 70화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기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