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의 영약 공장에서 일하던 강현우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지상계에서 이한결의 몸에 빙의한다. 이한결은 계모 최수진의 계략으로 망나니 취급을 받으며 윤씨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간 인물이다. 과거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아내 윤서린과 장모 박미정은 그를 따뜻하게 받아준다. 천 년 수행에서도 느끼지 못한 가족의 온기에 감동한 현우는 결심한다. 이제 그는 처가 식구들과 함께 신선이 되기 위한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러나 계모의 가스라이팅과 주변의 오해, 그리고 예상치 못한 질병이 그들의 앞을 막아선다. 과연 현우는 인과응보의 굴레를 끊고 모두를 구원할 수 있을까.
총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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