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콩쿠르를 한 달 앞둔 천재 영애 선이닝은 납치를 당하고, 약혼자의 지시로 두 손이 망가진다. 입양된 여동생은 이닝의 자리를 차지하고 가문의 재산을 가로채 그녀를 뉴욕 음악계에서 영영 매장하려 한다. 믿었던 이들의 배신 속에서 이닝은 위험한 수술을 견디고 피가 흐르는 손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기적 같은 만점은 약물 검사 조작과 신분 도용이 얽힌 잔혹한 전쟁의 신호탄이 된다. 그녀는 음악과 명예, 도둑맞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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