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뜨거운 차 안에 홀로 남겨진다. 아빠의 부주의로 벌어진 일이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채 엄마는 아이를 찾아 나선다. 남편에게서 아이의 행방을 듣지 못한 엄마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직접 아이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골든타임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고, 엄마의 선택은 아이의 생사를 가른다. 사고를 막아야 하는 엄마와 상황을 회피하는 아빠, 그리고 아이를 둘러싼 가족의 갈등이 서로 얽힌다. 아이를 구하려는 간절함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책임의 문제가 맞부딪힌다. 도덕과 윤리에 대한 물음이 가족 관계의 균열과 겹치며 긴장을 만든다.
총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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